검색결과
  • 3남매 개스 중독사

    21일 상오8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479 조춘만(26·대동기업사 직공)씨. 봉순(22)양, 순이 (16) 양 등 3남매가 비좁은 방에서 함께 잠자다 방문으로 스며든 연탄「개스」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1 00:00

  • 작가 박계주씨

    소설가 박계주씨(54)가 7일 하오8시15분 숙환이던 연탄「개스」중독에 의한 망실병으로 세상을 떠났다. 순애보 등 대중소설을 비롯해서 많은 작품을 남긴 박씨는 거의 3년 간 병상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8 00:00

  • 반나체의 부부|목욕탕서 변사

    29일 저녁6시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42 염경호(34·하청업)씨와 그의 처 이길례(32)씨가 신축중인 바로 이웃의 남명집(39)씨의 집 목욕탕에서 반나체의 변시체로 발견됐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30 00:00

  • 한가족 3명 절명

    28일 하오3시쯤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598의6에 사는 허완욱(30)씨와 처 황명자(24)씨의 장남 광회(3)군 등 일가족3명이 사용치 않던 방에서 연탄불을 피우고 자다 연탄「개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1 00:00

  • 목욕하다 여공 절명|연탄 개스 중독으로

    9일 하오 2시4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96 현씨 집에 세 들고 있던 박영옥(17· 직물공장여직공) 양이 목욕탕 속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목욕을 하다가 「개스」에 중독, 곧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0 00:00

  • 위자료 적다고 방치

    운전사 합숙소에서 연탄「가스」에 중독 사망한 운전사의 유가족이 회사측에 요구한 위자료 액수문제로 시비, 시체를 34일간이나 합숙소에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7 00:00

  • 두 곳서 6명 사망

    【부산】6일 새벽5시쯤 부산시 가야동551 조학연(45·현대전설 전무) 씨의 가족4명이 연탄「개스」에 중독, 조씨의 처 이혜진(36)3남 상욱(7) 식모 이영숙(17) 양 등 3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6 00:00

  • ◇1일=▲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=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·여당 수뇌·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. ▲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「헤르만·코프」씨, 하오 5시 「칼·뷩거」 서독 대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4 00:00

  • 또 「개스」중독

    ▲29일 상오 4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104 「보광동∼돈화문」간의 합승 운전사 합숙소 (주인 신안나) 문간방에서 잠자던 서울 영48호 합승 운전사 성희경(35·용산구 한남동산1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9 00:00

  • 한가족 5명 투사

    28일 상오 10시쯤 서울성북구삼양1동산75 김인수(46·목수)씨와 부인 전혜순(33)씨 장남 길원군(12·삼양국민교4년) 2남 재원군(5) 장녀 정순양(2) 등 일가족5명은 방틈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8 00:00

  • 천장 갈라져 위험

    서울용산경찰서는 28일 상오 용산구한강로3가40 용산역 뒤편에 있는 1백80평의 지하방공호「콘크리트」벽과 천장에 구멍이 뚫리고 금이 가기 시작하여 언제 무너질지 위험성이 많아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8 00:00

  • 「개스」중독사|셋방살이 경관부부

    22일 상오 9시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17 최봉근(49)씨 집에 세 들어 살던 성동 경찰서 직할파출소근무 이영렬(32)순경이 연탄「개스」중독으로 부인 박정자(29)씨와 함께 숨졌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2 00:00

  • 그림자 없는 "사신" 연탄 「개스」

   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「개스」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1 00:00

  • 두 집서 7명 사상

    11일 상오 5시쯤 방틈으로 새어 나든 연탄 [개스]로 이병연(54·동대문구 제기2동 45·15통5반)씨와 딸 화자(22·농협 청량리지소근무)양이 중태에 빠진 것을 옆방에서 자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1 00:00

  • 전공 부부 사망

    28일 하오 7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마포동 82 승룡현(35·체신부 광화문 우체국 전공)씨와 그의 처 조봉희(27)씨가 방안에 새어든 연탄「개스」에 중독 되어 죽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8 00:00

  • [개스]중독, 철맞아 격증

    날씨가 싸늘해지고 아궁이에 연탄불을 넣는 철이되자 연탄[개스] 중독사고가 잦아지고 있다. 서울에서는 20일 밤 부부가 함께 중독사하는등 3건이 발생, 4명이 죽고 4명이 중태에 빠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1 00:00

  • 무색·무취·무미… 예고 없는「죽음의 사자」, 일산화탄소의 중독-최신연구 세 가지

    이제부터 다시「개스」중독의 계절.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으며 맛도 안나는 일산화탄소 때문에 해마다 적지 않은 인명이 상하고 있다.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일산화탄소와 맞붙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9 00:00